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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황악한마음대회」 성황리에 열려

2006-05-09 00:00:00

작성자 : 입시홍보처

조회수 :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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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록이 푸르른 5월을 맞이하여 김천과학대학에서는 지난 5월 4일 대학 학생회 대의원회 주관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어우러져 「2006년 황악한마음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희종 학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 대회가 승부보다는 우정을 나누고 대학의 낭만과 꿈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당부하였고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 간직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이날 오전 10시 개회식을 필두로 시작된 2006년 김천과학대학 황악한마음대회는 오전일정과 오후일정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는데 오전에는 김천과학대학 학생과 교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단체줄넘기, OX퀴즈, 발목 묶고 달리기, 징검다리건너기, 깃발 뽑기 등 다채로운 경기로 구성되어진 한마음운동회가 열렸으며 오후 일정에서는 농구, 미니축구, 족구 등 학과별 대항전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특히 이날 마지막 순서로 펼쳐진 노래자랑, 장기자랑에서 김천과학대학 학생들은 학우들의 열렬한 환호와 호응 속에서 각기 숨겨진 끼와 젊음을 맘껏 발산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대회기간 중 만난 학생회 대의원회의 한 간부는 “이번 2006년 황악한마음대회는 우리대학의 개교 50주년과 맞물려 개최된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이 대회를 계기로 모든 학우들과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대학인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함께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대회 개최 소감을 말하였다.    행사의 마지막 폐회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과에 대한 시상을 하였으며 다가오는 2007년에는 더욱 힘차고 알찬 대회가 되길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06. 5. 9. 기획홍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