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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보도자료

2006-03-30 00:00:00

작성자 : 기획홍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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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6월 모의평가를 6월 1일(수)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1,932개 고등학교와 240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하였다. ■ 이번에 시행되는 6월 모의평가는 시험의 성격, 출제 방향,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을 본 수능과 같게 하여 출제함으로써 오는 11월 23일에 실시되는 본 수능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준비 시험으로,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한다. · 모의평가 출제, 시행, 채점 과정에서 문제점을 파악하여 본 수능에서의 개선점을 찾아 보완한다. ·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와 문항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본 수능의 출제 및 난이도 조정에 반영한다. ■ 6월 모의평가의 시행과 출제에 관련된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Ⅰ. 시행 부문 가. 지원자 현황 ·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언어 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을 기준으로 할 때 607,465명으로, 재학생은 514,826명이고 졸업생은 92,639명이었다. 영역별 지원자는 언어 영역 607,465명, 수리 영역 ‘가’형 179,893명, ‘나’형 415,912명, 외국어(영어) 영역 606,663명, 사회탐구 영역 320,858명, 과학탐구 영역 202,399명, 직업탐구 영역 84,925명이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102,242명이 지원하였다. · 수험생 중 특별 관리 대상자는 약시 수험생 21명, 청각 장애 수험생 87명으로 총 108명이었다. 약시 수험생에게는 확대 문제지를 제공하였으며, 청각 장애 수험생에게는 1, 3교시의 듣기 평가 대본을 제공하였다. 나. 시험시간 운영 · 시험 시간은 1교시 언어 영역(08:40~10:10), 2교시 수리 영역(10:40~12:20), 3교시 외국어(영어) 영역(13:20~14:30),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15:00~17:06),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17:35~18:15)의 순서로 실시하였으며,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최대 4과목, 직업탐구 영역은 최대 3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 4교시에는 선택과목당 30분의 시험 시간을 부여하며, 선택과목별 시험이 종료된 후 해당 문제지는 2분 이내에 회수한다. 수험생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를 풀고 OMR 답안지의 답란에 기재하여야 하며, 선택과목 수에 따라 시험 시간이 다르므로 감독 교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4교시의 선택과목 수에 따른 시험 시간은 다음과 같다. - 4과목 응시: 15:00~17:06(사회, 과학탐구 응시자만 해당) - 3과목 응시: 15:32~17:06(사회, 과학, 직업탐구 모두 해당) - 2과목 응시: 16:04~17:06(사회, 과학, 직업탐구 모두 해당) - 1과목 응시: 16:36~17:06(사회, 과학, 직업탐구 모두 해당) 다. 문제 및 정답 이의 신청 및 심사 문제 및 정답 이의 신청 관련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이의 신청 접수: 2005. 6. 1.(수) ~ 2005. 6. 5.(일) 18:00 · 이의 심사: 2005. 6. 6.(월) ~ 2005. 6. 13.(월) · 정답 확정 발표: 2005. 6. 14.(화) 라. 채점 및 성적 통지 · 채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전산 처리하며, 그 결과는 6월 24일(금)까지 수험생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표준점수에 의한 백분위와 등급이 표기된다. 마. 기타 특이 사항 · 수정용 테이프를 사용한 답란 수정을 허용하였으며, 본 수능에서도 수정용 테이프를 사용한 답란 수정을 허용할 예정이다. · 교육인적자원부가 2005년 3월 30일 확정 발표한 「수능 부정행위 방지 종합 대책」에 따라 금번 모의평가 시 매 교시별 답안지에 일정한 길이의 시, 금언 등을 자필로 기재하도록 필적 확인란을 신설하였다. · 본수능시 부정행위 방지 추가 조치 주요 대책은 <붙임 2> 자료 참조 Ⅱ. 출제 부문 가. 출제의 기본 방향 ·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단은 제7차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여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기본 방향을 설정하였다. 첫째, 학생의 능력, 진로, 필요, 흥미를 중시하는 제7차 교육과정의 기본 정신에 따라 시험 영역과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언어 영역, 외국어(영어) 영역은 범교과적 소재를 바탕으로, 수리 영역,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자 하였다. 셋째,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자 하였다. 특히, 학교 수업에 충실한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며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하였다. 아울러, 편중되거나 지엽적인 내용의 출제를 지양하고 시험 내용의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넷째, 단순 기억에 의존하는 평가를 지양하고, 주어진 문제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하며, 분석하고,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하였다. 다섯째, 각 문항은 교육과정상의 중요도, 사고 수준, 문항의 난이도, 소요 시간 등에 따라 차등 배점하였다. 여섯째, 선택과목간 난이도를 비슷하게 유지하고자 하였다. 문항의 상호검토 등을 통하여, 사회탐구 영역의 11개 과목, 과학탐구 영역의 8개 과목, 직업탐구 영역의 17개 과목, 제2외국어/한문 영역 8개 과목의 난이도가 영역별로 서로 비슷하도록 하였다. 일곱째, 이미 출제된 문항이라 하더라도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핵심적인 내용은 문항의 형태, 발상, 접근 방식 등을 다소 수정하여 출제하였다. 여덟째, 출제위원의 40%를 고등학교 교사로 구성하여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보다 충실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수험생들이 EBS 수능 강의/인터넷 강의와의 연계 내용 또는 정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출제하였다. 연계 방식으로는 시험 영역/과목별 특성에 따라 지문을 확장 또는 축소하여 사용하는 방법, 도형·삽화·그림을 사용하는 방법, 상황을 활용하는 방법, 중요 지식·개념·원리·어휘를 활용하는 방법 등이 사용되었다. 나. 영역별 출제 방향 안내 · <붙임 1> 자료 참조 영역별 출제 방향 □ 1교시 : 언어 영역 1. 출제의 기본 방향 언어 영역에서는 출제의 기본 방향을 ‘학교 교육을 통해 성취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학 수학에 필요한 언어 능력’을 측정하는 데 두었다. 첫째,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와 대학 수학 적격자 선발이라는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도록 노력하였다. 이를 위하여 지나치게 난해하지 않으면서 내용과 형식, 표현 면에서 가치 있는 자료를 선정하고, 종합적인 언어 능력과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사고를 요구하는 문항을 개발하였다. 둘째, 언어 영역 시험의 기존 경향을 유지하여 수험생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되, 제7차 교육과정의 철학과 특성을 반영하도록 노력하였다. 2. 출제 범위 언어 영역의 출제는 폭넓고 다양한 언어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범교과적 소재를 활용하고 있으므로, 종전과 같이 문항의 소재를 특정 과목의 범위로 제한하지 않았다. 3. 문항 유형의 소개 첫째,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한편 변화하는 언어 환경과 제7차 교육과정의 이념을 반영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문항을 출제하였다. -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등의 통합형 문항을 출제하였다. - 의사 소통의 상황과 목적을 고려하는 문항을 출제하였다. - 그림, 방송, 신문, 컴퓨터 등 매체와 학생의 언어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문항을 출제하였다. - 언어 이해와 사고에서 종합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문항을 출제하였다. - 어휘·어법에 관한 문항을 독립 문항으로 제시하였다. - 탐구 및 적용형 문항을 다수 출제하였다. - 교과 통합형 문항을 출제하였다. 둘째,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교육적 의의를 강조하여, 지문으로 사용한 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도록 하였다. - 듣기 분야에서는 일상 생활과 학교에서의 듣기 능력과 대학에서의 수학 능력을 함께 신장할 수 있도록 일상의 대화, 수업 및 강의, 뉴스, 대담 등의 담화 유형을 제시하였다. - 읽기(비문학) 분야에서는 학생의 언어 능력이 고등학교 과정에서 대학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는 글을 지문으로 선정하였다. 읽기(비문학) 분야의 제재로는, 양성 평등 문제를 철학적으로 성찰할 수 있도록 한 인문 지문, 공론장 이론을 바탕으로 텔레비전 토론 프로그램의 기능을 사회학적으로 성찰한 사회 지문, 과학적 지식의 생성 과정을 논리 실증주의적 관점에서 설명한 과학 지문,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이론으로 알려진 트리즈(TRIZ)의 개념과 적용 사례를 소개한 기술 지문, 분청 사기의 역사적 형성 과정을 해명한 예술 지문, 청소년의 길거리 문화를 문화론적으로 접근한 생활 지문 등을 들 수 있다. - 읽기(문학) 분야에서는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하여 제7차 국어과 교육과정의 국어 및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고려하여 지문을 선정하였다. 김기림의 ‘바다와 나비’, 최승호의 ‘북어’, 오장환의 ‘고향 앞에서’(현대시), 이청준의 ‘병신과 머저리’(현대소설), 이조년의 ‘다정가’, 작자 미상의 사설시조 ‘귀뚜리 저 귀뚜리~’(고전 시가), 윤오영의 ‘쓰고 싶고 읽고 싶은 글’(수필)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4. 난이도 대학 수학에 직접 관련되는 언어 능력을 측정하여 지나치게 쉬운 문항이나 어려운 문항은 배제하고 2005학년도 수능 시험을 참고하여 적정 난이도가 유지되도록 하였다. 지문의 길이 역시 전체적으로 2005학년도 수능 시험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또한 각 문항의 답지 반응률을 예측하고 문항 점수를 차등 배점(1점, 2점, 3점)하는 방식으로 변별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5. 문항 출제시의 유의점 및 강조점 첫째, 지식의 단순 암기에 의존하여 푸는 문제는 가급적 지양하고, 제7차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적 사고와 관련한 문항을 다수 출제하였다. 특히, 언어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깊이 있는 사고와 탐구의 과정을 통하여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다수 포함되게 하였다. 둘째, 문제의 형식을 복잡하게 만들기보다 평가 목표에 충실한 문항을 제작하는 데 초점을 두었고, 문제의 의도가 지나치게 단순하거나 복잡한 경우는 피하고자 하였다. □ 2교시: 수리 영역 1. 출제의 기본 방향 수리 영역에서는 제7차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 시험이 제7차 교육과정의 정신을 중등학교 수학교육에 충실히 반영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하였다. 이를 위하여 고등학교까지의 학습을 통하여 습득한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적용하여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제작하도록 노력하였으며, 제7차 수학과 교육과정의 중요한 정신인 수학의 유용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 해결 능력을 묻는 문항도 출제하였다. 2. 출제 범위 수리 영역 시험을 ‘가’형과 ‘나’형으로 분리하여, 유형별로 교육 내용의 범위와 수준 차를 고려하여 출제하였다. ‘가’형 시험에서는 <수학 I>과 <수학 Ⅱ> 과목을 공통으로 하고 <미분과 적분>, <확률과 통계>, <이산 수학> 등 3개의 선택과목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출제하였고, ‘나’형 시험은 <수학 I>만을 출제 범위로 출제하였다. 그러나 이 모의평가가 6월 1일에 실시되므로 학교의 수업 진도를 고려하여, ‘가’형의 경우 <수학 I>은 전 범위의 내용, <수학 Ⅱ>는 방정식과 부등식, 함수의 극한과 연속성, 다항함수의 미분법의 내용에서 출제하였고, <미분과 적분>은 삼각함수, 함수의 극한, <확률과 통계>는 자료의 정리와 요약, 확률, <이산 수학>은 선택과 배열, 그래프의 내용에서 출제하였다. ‘나’형은 <수학 I>의 행렬, 지수와 로그,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수열, 수열의 극한, 순열과 조합의 내용에서 출제하였다. 3. 문항 유형의 소개 고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수학의 기본 개념·원리·법칙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과 수학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기본적인 계산 원리와 전형적인 문제 풀이 절차인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을 출제하였다. 또한 수학적 원리를 발견하고 논리적 추론을 통해 참 또는 거짓을 판별하는 능력과 증명을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을 출제하였다. 이 외에도, 두 가지 이상의 수학적 개념·원리·법칙을 종합적으로 적용하여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나 실생활 상황이나 타 교과 소재를 관련지어 수학적 개념·원리·법칙 등을 파악하고 적용하여 해결하는 문항도 출제하였다. 한편, 제7차 교육과정의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인 10단계까지의 학습 내용은 <수학 I>과 <수학 II>의 내용과 결합하여 출제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출제에 반영하였다. 4. 난이도 수리 영역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2005학년도 수능 시험의 수준을 유지하고자 하였다. 기본적인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쉬운 문제와 중간 정도 난이도의 문제들을 주축으로 시험을 구성하였으나, 고차적인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도 출제하여 시험의 변별력을 높이고자 하였다. 5. 문항 출제시의 유의점 및 강조점 수리 영역에서는 시험 출제 범위에 속하는 교과목의 내용과 수준을 준수하여 출제하였고,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에게 적합하고 대학입학시험으로서 변별력을 갖춘 문항을 출제하였다. ‘가’형 시험은, <수학 I> 12문항, <수학 II> 13문항, 선택과목별 5문항씩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가’형의 <수학 I> 12문항 중에서 10문항을 ‘나’형과 공통으로 사용하였다. ‘나’형 시험은 <수학 I>에서 30문항을 모두 출제하였다. 수험생의 수학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수학적 사고력 향상을 위하여 단답형 문항의 출제 비율을 30%로 하였고, 단답형 문항의 답은 3자리 이하 자연수로 표기하도록 출제하였다. □ 3교시 : 외국어(영어) 영역 1. 출제의 기본 방향 외국어(영어) 영역 시험의 목표는 대학 수학에 필요한 영어 사용 능력과 제7차 고등학교 영어과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교육 목표 및 내용의 습득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영역에서 실제 생활에서 영어로 의사 소통을 하는 데에 기본이 되는 어휘 및 문법성 판단력, 사실적 이해력, 추론적 이해력, 종합적 이해력 및 적용력을 측정하되 영어 사용의 유창성 및 정확성을 동시에 강조하였다. 2. 출제 범위 외국어(영어) 영역에서는 범교과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출제하며 특정한 과목이나 교과서를 상정하지 않는다. 출제 범위는 심화·선택과목 수준의 어휘와 지문을 채택하였으며 빈도수가 높은 어휘를 중심으로 출제하였다. 3. 문항 유형의 소개 총 50문항 중 듣기 및 말하기 문항이 17문항이고 독해 및 작문 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이 33문항이다. 듣기 문항은 대화나 담화 내용의 사실적, 추론적 혹은 종합적 이해 능력을 측정하며, 말하기 문항은 대화나 담화를 듣고 상황에 가장 적절한 응답을 고르는 유형의 간접 방법으로 표현 능력을 측정한다. 읽기 문항에는 지칭어가 가리키는 내용 추론하기, 어법에 맞는 표현 찾기, 빈칸에 들어갈 단어·구·절 등을 추론하기, 지문의 내용에 근거한 사실 찾아내기, 글의 분위기나 주인공의 심경 추론하기, 글의 주제·요지·제목 등을 추론하기와 대립되는 주장을 비교, 대조하기가 있다. 쓰기 문항에는 글의 순서를 적절히 배열하기, 문단 단위의 지문을 문장 단위로 요약하기, 그리고 글의 흐름에 맞도록 문장을 삽입 또는 제거하는 유형이 있으며, 이를 통하여 쓰기 능력을 간접적으로 측정한다. 어휘 사용의 정확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문맥에 적절한 어휘를 고르는 유형도 출제되었다. 4. 난이도 외국어(영어)영역 시험의 난이도는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준으로 출제하였다. 5. 문항 출제시의 유의점 및 강조점 문항 출제 시 강조하였던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심화·선택과목 수준의 어휘를 사용하되 비교적 빈도수가 높은 어휘를 사용하였고, 빈도수가 높지 않은 어휘의 경우에는 어휘의 뜻을 제시하였다. 둘째, 대학 수학에 필요한 심화된 독해 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다양한 길이의 지문을 채택하였다. 셋째, 범교과적인 소재의 내용을 활용하여 광범위한 읽기 능력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넷째, 영어 사용의 정확성을 측정하는 어법 및 어휘 문항을 예년 수준으로 출제하였다. 다섯째, 신 유형 문항으로는 어휘 문항에 그림을 함께 제시한 유형과, 대립된 의견의 두 글을 읽고 비교 및 대조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유형을 출제하였다. □ 4교시: 사회탐구 영역 1. 출제의 기본 방향 사회탐구 영역은 교과목의 특성에 따라 윤리적, 역사적, 지리적, 사회적 상황 등을 소재로 제시하고, 사회과학적 접근 방법을 사용하여 대학 교육을 받는 데 필요한 사회과학적 탐구 능력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하였다. 2. 출제 범위 평가 내용이나 소재의 선택은 윤리, 국사, 한국지리, 경제지리, 세계지리, 한국근·현대사, 세계사, 법과 사회,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11개 심화 선택 교과의 교육과정 범위와 수준에 따르도록 하였다. 문항의 소재는 기본적으로 교육과정이나 교과서의 내용뿐만 아니라 교과서 밖의 소재나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 기타 시사적인 내용 등도 활용하여 출제에 반영하였다. 3. 문항 유형의 소개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시사적인 소재들을 활용하여 개념 및 원리 이해, 문제 파악 및 인식, 탐구 설계 및 수행, 자료 분석 및 해석, 결론 도출 및 평가, 가치 판단 및 의사결정 등 6가지 평가 요소를 골고루 측정할 수 있는 문항들을 출제하고자 하였다. 예컨대, 대중 가수와 관련된 사회적 관계에 대한 이해, 물자원의 생성 분포의 특성과 이동 실태 파악, 공업 발달에 따른 불균형 현상과 지역 불균등 발전과 관련된 정책 배경 파악, 독도 영유권 수호와 관련된 사료 탐구, 삼국 문화의 일본 전파 내용에 대한 사료 분석, 기업의 부당 노동 행위에 대한 분석, 인터넷 여론 조사 방식 및 내용에 대한 분석,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 관련 자료 분석, 합리적 소비 선택을 위한 의사 결정 등 주변의 생활 사례나 언론 매체에서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시사 문제들을 소재로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문항들을 출제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유형의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예컨대, 한글 사전에 수록된 ‘한’에 대한 낱말 풀이와 연관지어 원효의 화쟁론의 의미를 묻는 문항, 지리 정보 체계 학습에 근거하여 식생 변화에 대한 탐구 방법을 묻는 문항, 의석률과 득표율의 비교를 통해 선거 제도의 특성을 묻는 문항, 개항기 무역 추세 그래프를 통해 당시 한국인의 생활상을 추론하는 문항, 역사 신문 형식을 빌어 프랑스 혁명의 내용을 묻는 문항 등 참신한 소재로 구성된 자료를 개발하거나 현장 학습 상황이나 실생활의 상황을 고려하여 자료를 구성한 문항들이 다수 출제되었다. 4. 난이도 문항의 난이도는 쉬운 문항에서 어려운 문항까지 고르게 배열하여 변별력을 높이도록 출제하였다. 또한 선택과목간의 표준점수에 따른 점수 편차를 줄이기 위해서 정답률이 구간별로 비슷한 분포 형태가 나타나도록 노력하였다. 5. 문항 출제시의 유의점 및 강조점 사회탐구 영역은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하되, 검·인정 교과서의 경우 특정 교과서에만 수록되어 있는 지엽적인 내용은 출제에서 배제하도록 하였다.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으로 학문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거나, 시사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이나 문제는 출제에 적극 반영하여 학생이 관심을 갖고 학습하도록 하였다. □ 4교시 : 과학탐구 영역 1. 출제의 기본 방향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대학 교육을 이수하는 데 요구되는 과학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및 과학적 탐구 사고력을 제7차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따라 다양한 탐구 상황에서 측정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하였다. 2. 출제 범위 심화 선택 과목인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구과학Ⅱ의 8개 과목이 출제 범위에 해당한다. 이 과목에서 다루는 주요 개념을 고루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하였다. 문항에 따라서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간접 출제 범위에 포함하였다. 또한 실생활 상황을 소재로 한 문항을 다수 출제하였다. 문항 풀이 과정에서 정성적으로 접근하는 문항뿐만 아니라 정량적으로 접근하는 문항이 포함되었다. 3. 문항 유형의 소개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과 과학적 상황을 소재로 하여 이해, 적용, 문제 인식 및 가설 설정, 탐구 설계 및 수행, 자료 분석 및 해석, 결론 도출 및 평가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고르게 출제하였다. 이해와 적용에 해당하는 문항을 40% 이내로 출제하였다. 또한 최근 우리 주변에서 과학과 관련하여 일반인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교통 신호등, 대기 오염, 녹말 충전제, 심해 자원, 흡연에 따른 생존 가능성, 과학 문화 유산, 지진 해일, 해양 심층수, 판운동에 의한 기후 변동 등의 소재를 활용하여 과학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과학 교육에서 실험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실제로 실험을 해 본 수험생이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항도 출제하였다. 4. 난이도 난이도는 예전 수준을 유지하여 출제하였다. 또한, 변별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난이도를 갖는 문항들을 출제하였으며 지나치게 어려운 문항의 출제는 피하였다. 학생을 변별하기 위해서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과학탐구의 8개 과목간의 난이도와 문항의 정답률 분포를 유사하게 맞추도록 함으로써 표준점수 체제가 정착되도록 노력하였다. 5. 문항 출제시의 유의점 또는 강조점 평가 목표의 내용 영역은 제7차 교육과정의 심화 선택 과목을 중심으로 출제하였고, 행동 영역에는 이해와 적용을 포함시켰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탐구 사고력을 측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종합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는 단원간 통합 문항의 출제를 위해 노력하였다. □ 4교시 : 직업탐구 영역 1. 출제의 기본 방향 직업탐구 영역은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이 동일·유사계열 대학에 진학하여 전공 관련 내용을 보다 쉽게 학습하고 더욱 발전 심화시킬 수 있는 수학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하였다. 그리고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의 학력 수준을 고려해 해당 과목의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교육 목표 및 내용, 교과서 내용 등과 관련이 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지식, 이해, 적용, 탐구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하였다. 단편적인 기본 개념 및 원리 등을 직접적으로 묻기보다는 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상황에 응용하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탐구할 수 있는 형태의 문항을 출제하고자 하였다. 2. 출제 범위 직업탐구 영역은 실업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해당 과목별 교육 목표 및 내용과 이를 바탕으로 편찬된 국정·검정·인정 교과서 내용의 전 범위에서 출제하였다. 그리고 평가 내용은 해당 과목별 교육과정의 범위와 그 수준에 근거하되 해당 과목의 내용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어느 특정 영역이나 내용에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 있게 출제하였다. 3. 문항 유형의 소개 직업탐구 영역은 지식, 이해, 적용, 탐구의 4가지 행동 영역을 해당 과목별 특성에 맞추어 균형 있게 출제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문항을 출제함에 있어 가급적 전공과 관련된 최신의 표, 그래프, 그림, 삽화와 각종 사례, 실험·실습의 상황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문항을 출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기존의 유형을 탈피한 새로운 유형의 문항을 개발하고자 노력하였다. 문항 소재와 관련해서는 유전자 변형(GMO) 식품, 사이버 캐릭터, 색의 대비, 전자상거래 쇼핑몰, 떡의 보관 방법 등 최근 우리의 실생활에서 쉽게 보고 접할 수 있는 내용이나 자유무역협정, 국제협약(교토의정서), 사이버 범죄, 배타적 경제 수역, 채식주의자의 영양 불균형 등의 현실적인 문제 및 시사성 있는 내용, 종자 파종, 프레젠테이션 작성, 은행의 신탁업무와 환업무, 유영 동물 양식, 배변 훈련 등 관련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소재로 적극 활용하여 해당 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그리고 실험·실습을 중요시하는 과목들은 실험·실습을 실제로 해 본 수험생이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벼 품종 선발, 논리 회로 설계, 메일 머지, 배합 사료의 영양 성분 분석, 채소의 색소 변화 등 실험·실습과 관련된 실제적인 학습 경험 상황을 소재로 적극 활용하였다. 4. 난이도 직업탐구 영역은 실업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이면 무난히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실업계 고등학교의 전체 학생 집단이 아닌 실제로 직업탐구 영역에 응시하는 학생의 학력 수준을 고려하여 난이도를 조절하였다. 그리고 표준점수에 따른 등급간 점수 편차를 줄이고자 과목간 난이도와 문항별 정답률 분포를 서로 비슷한 수준이 되도록 출제하고자 노력하였다. 5. 문항 출제시의 유의점 및 강조점 직업탐구 영역은 해당 과목의 교과서에 포함되었을지라도 그 내용이 최근 학문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변화·발전된 내용과 상이할 경우 내용을 재구성하여 출제하였다. 그리고 컴퓨터 관련 과목에서 응용 프로그램과 관련된 내용을 문항 소재로 활용할 경우 교과서에 제시된 동일 버전에 한정하여 출제하였고, 필요에 의해 상위 버전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교과서에 제시된 동일 버전이 갖고 있는 기능에 한정하여 출제하였다. 또한 검·인정 교과서를 사용하는 과목들의 경우에는 특정 교과서에 치우치지 않도록 가급적 공통적으로 다루는 내용을 문항 소재로 활용하였다. 한편 프로그래밍 과목은 계열 및 전공 분야에 따라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C와 비주얼 베이직 두 언어를 사용하여 출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제시문과 답지 모두에 또는 제시문이나 답지에 표현만 달리하여 C와 비주얼 베이직 두 언어의 보기를 제시하는 형태의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 5교시 : 제2외국어/한문 영역 1. 출제의 기본 방향 첫째, 제7차 교육과정의 학습 목표, 내용, 범위 및 수준에 맞추어 고등학교에서 정상적으로 학습한 학생이면 누구나 쉽게 답할 수 있도록 타당도와 신뢰도가 높은 문항을 출제하였다. 둘째, 학생이 학교 교육을 통해 배양된 기초적인 외국어 능력과 한문 이해 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하였다. 제2외국어 교과의 경우 단순한 이해보다는 실생활에서의 의사소통능력과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언어 지식 중심의 측정을 지양하고 다양한 상황으로 구성된 실용적인 문항을 출제하였으며, 한문 교과는 실용 한자의 이해와 활용 능력, 그리고 한문에 대한 일반적 이해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2. 출제 범위 고등학교 2학년 과정에서 6단위~8단위로 이수하는 외국어Ⅰ과 한문 과목의 범위 내에서 출제하였다. 특히 제7차 교육과정에서 정한 각 과목별 기본 어휘표와 의사소통기능 예시문, 사용 가능 문법 사항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였으며, 부득이한 경우 지침에 의거하여 주석을 달았다. 한문 과목의 경우는 현행 고등학교 ‘한문’ 교육과정 내용을 근거로 하였다. 3. 문항 유형의 소개 단순 암기형 문항 출제를 지양하였다. 지문의 문맥을 통한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언어 지식보다는 언어 사용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서술문과 대화문 등을 활용한 문항을 개발하였다. 안내문, 광고, 시간표 등의 사실 자료뿐 아니라 약도, 삽화, 사진, 표지판 등 시각적 효과를 살릴 수 있는 자료를 활용한 문항을 개발하였다. 수능에 이미 출제된 문항이라도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반영한 문항이라면 그 문항을 적절히 변형 또는 응용하여 출제하였다. 4. 난이도 문항의 난이도는 예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였고, 상하위 점수대를 포함하여 점수 분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표준점수 환산시 왜곡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였으며, 선택과목별로 난이도가 유사하도록 노력하였다. 6. 문항 출제시의 유의점 및 강조점 <제2외국어> 문항 소재는 과목별로 대부분의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 사용 어휘, 의사소통 기능, 예시문을 중심으로 추출하였다. 이들 소재를 중심으로 내용 영역인 발음 및 철자, 어휘, 문법, 의사소통 기능, 문화 영역에서 언어 이해와 언어 표현 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하였다. <한문> 지문, 소재 범위는 현행 10종의 고등학교 ‘한문’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주로 하고, 일부 지문의 경우 교과서 밖에서도 인용하였다. 한자, 한자어, 한문 영역의 균형을 고려하였다. ○부정행위 방지 대책○ 2005년 11월 23일(수) 실시되는 본수능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하여 추가 조치될 주요 대책은 다음과 같다. 1. 철저한 시험 관리·감독 도모 ㅇ 시험실당 수험생 수를 현행 32명 이하에서 28명 이하로 하여 수험생 간 간격을 넓히게 되며, 현행 10개 시험실당 1명식 배치하는 복도감독관을 2명씩으로 증원 배치하여 시험감독관과의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함 ㅇ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복도감독관에게 지급하여 활용토록 하고, 일부 시험실에 휴대용 전파탐지기를 시범적으로 활용함 ㅇ 시험실 반입 및 휴대 금지물품의 종류 및 관리 절차를 명확히 함 * 시험실 반입 금지물품 ·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워크맨 등 모든 전자기기 * 휴대 금지물품 · 평가기관이 제공하는 필기구 이외의 모든 필기구(답안지 기재용 컴퓨터용 사인펜 및 연필(또는 샤프펜)을 시험장에서 지급 예정) · 교과서, 공책, 연습장, 참고서 등 시험 준비에 필요한 물품 · 기타 개인적 필요로 지참하는 휴대 가능 물품 외의 모든 물품 * 개인 휴대 가능 물품: 신분증, 수험표, 연필, 지우개, 일반손목시계(시각 표시 외의 기능이 부착된 시계 제외)에 한정 2. 대리시험 방지 ㅇ 응시원서는 응시자가 직접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예 외 사례를 엄격하게 제한함 ㅇ 응시원서를 출신학교 단위로 일괄 제출하도록 하며 개인별 원서 제출자와 대리 제출자는 특별 관리함 ㅇ 매 교시마다 응시자와 응시원서 및 수험표의 사진을 대조·확인하고, 특히 1, 3교시 시험 시작 전 본인 확인시간을 별도 로 설정하여 감독을 강화함 ㅇ 응시원서에 부착하는 사진은 최근 3개월 이내에 양쪽 귀가 나오도록 정면 상반신을 촬영한 여권용 사진으로 제한함 ㅇ 모든 대입전형일정 종료 후 각 대학별 최종합격생의 응시원서를 당해 대학에 제공하여 본인 여부 확인이 가능하도록 함 3. 부정행위자에 대한 처벌 강화 ㅇ 올해부터는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다가 적발된 자는 당해만 무효로 하던 것을 당해시험 뿐만 아니라 2년간 응시자격이 제한됨 ㅇ 또한, 대학입학 이후라도 부정행위 사실이 드러날 경우 대학입학 취소는 물론 검찰에도 고발됨